2016 N3N IoT TechShow

 

엔쓰리엔 (N3N), IoT TechShow 성료, 사물(Things)과 사람을 잇는 교류의 장 마련

글로벌 IoT 시각화 업체 엔쓰리엔 (대표 남영삼, www.n3n.co.kr)이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각화 선두 기업 엔쓰리엔은12월 16일(금) 잠원동에 위치한 신사장에서 테마 별 사례와 기술 시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엔쓰리엔은 이번 행사에서 그 동안 여러 산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혁신적인 IoT기술 사례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엔쓰리엔 남영삼 대표는 “IoT 분야는 굉장히 광범위하다”며 “단순히 인프라와 기계의 연결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뿐만 아니라 이 중심에 사람이 있고 운영 프로세스 측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고려한다면 데이터의 디지털화로 얻게 되는 비즈니스 영향력은 엄청날 것”이라며 그 파급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기업의 유형 자산뿐만 아니라 무형 자산의 IoT 화로 기존에 보이지 않던 프로세스를 시각화 하는 비즈니스 오퍼레이션으로 그 영역을 점차 확장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엔쓰리엔의 활약을 한 눈에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됐다. 시각화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엔쓰리엔 미국 법인의 마케팅 디렉터가 IoT의 총체적 기술이 담긴 ‘글로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엔쓰리엔 미국 법인의 데이브 하워드(Dave Howard)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미국과 인도에서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 최대 통신회사 at&t와 마이에미 데이드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100개 도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도시로의 디지털화를 엔쓰리엔이 이끌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정병준 뉴스 젤리 대표는 1부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 2부에서는 고영혁 고넥터 대표가 ‘인터랙티브 시각화와 비즈니스 오퍼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진IoT BI 플랫폼 기술 시연에서는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시각화 방법론에 대해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시연을 통해 B2B 산업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DTG, POD, RDS 같은 엔쓰리엔의 IoT핵심 기술을 참석자들이 알기 쉽도록 시나리오 별로 케이스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IoT 데이터의 효과적인 수집과 분석에서는 참석자들의 휴대폰을 이용해 실시간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서 알람과 함께 차트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오퍼레이션, 스마트 세일즈 등 각 테마 별 부스에서는 화려한 UX와 함께Visibility, Agility, Scalability에 기반한 엔쓰리엔의 시각화 플렛폼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각 부스마다 시각화 사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의 질문이 오고 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IoT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