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메이트와 엔쓰리엔이 만나 더 쉬워지는 스마트공장

  • ㈜컴퓨터메이트와 엔쓰리엔㈜ 전략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과, IoT 운영 시각화 전문기업의 만남
  • 경북지역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인연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져
  • 팩토리나우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동 전개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컴퓨터메이트의 생산실행시스템(MES)이 사용하기 더 쉬워진다. 글로벌 수준의 시각화 능력을 보유한 엔쓰리엔과 전략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쓰리엔이 만든 팩토리나우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받기로 했다.

컴퓨터메이트의 MES인 Mate-MES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적용되어 왔다. 공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MES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그 과정에 복잡한 설비구성과 수많은 데이터를 한 화면에 담아달라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이 지속되어 왔다.

엔쓰리엔의 팩토리나우는 이 부분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시각화 방법론을 제시한다. 영상, 스카다, 센서 등 다양한 IoT 정보들을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고, MES, ERP, SCM 등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공장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장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이미 삼성, 현대차, 포스코 등 글로벌 대기업을 통해 이미 검증을 받았다.

컴퓨터메이트와 엔쓰리엔 전략파트너 체결

컴퓨터메이트와 엔쓰리엔의 인연은 팩토리나우를 출시하기 이전으로 올라간다. 컴퓨터메이트가 구축중인 경북지역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의 스마트 공장 프로젝트 중 시각화 부분을 엔쓰리엔이 맡으면서 두 회사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관계를 이어왔고, 팩토리나우 출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향후 양사는 팩토리나우를 포함한 제조혁신 분야에서 공동 판매 및 홍보 등을 진행하며, 동반성장의 길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