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 스마트 공장 솔루션, 팩토리나우 출시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스마트 공장 솔루션 출시

– 가장 쉽게 스마트공장을 운영할 수 있는 “팩토리나우” 출시
– 공장 상태를 모바일과 PC로 확인 가능
– CISCO 본사에서 직접 투자한 엔쓰리엔이 직접 패키징
– 실제 운영하는 주체가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 언제 어디서든 공장 상태를 ‘지금’ 알 수 있도록 제공
–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파트너 모집중

데이터 구조화를 통한 시각화 전문업체 엔쓰리엔㈜ (대표: 남영삼)이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팩토리나우 (FACTORY NOW, www.factorynow.ai)”를 이번 달 출시했다. 팩토리나우는 엔쓰리엔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쌓은 노하우 중 가장 필요한 부분만 압축하여 패키징한 솔루션이다.

팩토리나우는 현재 공장 상태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실시간 알림과 데이터를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어, PC로만 제공되는 다른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압도한다.

신속한 구축을 위해 화면 구성도 몇 개의 유형으로 템플릿화하였다. 이는 다양한 공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쌓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엔쓰리엔만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가 반영되었다. 실제 맵과 연동해서 공장 상태를 표출시켜 누구라도 어느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화면을 템플릿화한 이유는 팩토리나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팩토리나우는 수백 개 단위의 중소형 공장들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엔쓰리엔은 각 지역별로 활동할 수 있는 파트너망을 현재 구축중이며, 일부 지역은 이미 활동에 들어갔다. 파트너사나 실제 도입하는 공장들은 화면 구성을 고민할 필요없이, 템플릿을 골라서 쓰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면, 팩토리나우와 같은 데이터 구조화 솔루션과 함께 CCTV, SCADA, IoT 센서들도 반드시 필요하며, 중소 규모의 SI업체들도 필수적이다. 팩토리나우는 H/W 업체나 SI 업체들 입장에서 부족한 공장 운영 시각화 노하우를 단번에 채워줄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다.

실제 팩토리나우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한 모 센서업체는 “팩토리나우는 현재 우리가 부족한 시각화 영역을 채워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사 입장에서도 스마트공장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엔쓰리엔 이준호 상무는 “팩토리나우는 사용하기 어렵고 비싸기만 한 기존 고가 솔루션이 없어도 공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데이터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에도 적용할 길이 열려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팩토리나우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공장 상황에 따라 설치형은 물론,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시스코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은 엔쓰리엔은 10년여 동안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 전세계 곳곳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공장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를 팩토리나우에 담아냈다. MES, ERP, SCM 등 기존 솔루션과도 충분히 통합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에 정말로 필요한 기능만 뽑아 ‘Now’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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