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 TTA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 취득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구조화 및 IoT 운영 솔루션 기업인 엔쓰리엔의 위즈아이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을 취득했다.  

엔쓰리엔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은 이미 미국 시카고, 마이에미 데이드, 인도 자이푸르 등 전세계를 포함해 국내는 송도, 부산, 경남소방본부 등 다양한 실증, 구축 프로젝트에 적용된 바 있다. 엔쓰리엔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이미 해외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에도, TTA 인증을 취득하게 된 것은 국내 공공 분야의 필수요건이기 때문이다.

(TTA 시험인증결과)

엔쓰리엔은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기본 플랫폼 수정이 불가피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언어를 붙여본 경험을 바탕으로 TTA 요구사항도 기본 플랫폼 안으로 끌어안게 되었다. 엔쓰리엔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은 이미 기초 관제 기능은 물론, 공유 (정보, 에너지 등)형 기능을 거쳐, 지역 특화별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연결하는 업체들은 많지만, 수집된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에선 엔쓰리엔이 독보적이다. 엔쓰리엔은 이미 시티 외 분야에서도 데이터가 수집된 위치를 지도로 표현하고 그 위에서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론을 적용해 왔다. 특히 스마트시티 솔루션은 GIS 기반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엔쓰리엔의 방법론과 궁합이 맞는 이유다.

엔쓰리엔은 이노와치나 위즈아이 등을 직접 적용하는 프로젝트 외에도 핵심 기술을 모듈화하고 있다. 투자사이자 파트너인 시스코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통해 현재 전세계 도시 십여곳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엔쓰리엔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시티 실제 모습은 홈페이지 Use 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쓰리엔 Use Case)

참고뉴스 스마트시티, 관제에서 공유 플랫폼으로 진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