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 기업 에어키와 파트너 협약 체결

 

IoT 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엔쓰리엔은 지난 10일, 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키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식을 가졌다.

에어키(www.airquay.com)는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RTLS, Real-Time Location System) 솔루션 업체로, 엔쓰리엔과는 시스코 파트너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 양사간 협의도 시스코 로드쇼에서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협약식 체결로 이어졌다.  

엔쓰리엔과 에어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어키 RTLS로 수집된 정보와 엔쓰리엔의 시각화 솔루션이 더해지면, 외부 전문가 도움 없이도 실시간 자산 위치 및 시스템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에어키는 2002년 설립 이후, 다양한 RTLS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와이파이, BLE, RFID, GPS, IR 등 무선 기반 환경 실시간 위치추적을 함으로써, 위험관리, 자산관리, 기기 효율성 증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에어키 황영상 대표는 “국내 최고의 RTLS 기술과 엔쓰리엔의 빅데이터 활용기술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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