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 EXEO”, 엔쓰리엔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마크니카 네트웍스”와 “쿄와 EXEO”, 원격 감시 시스템에 대해 협업을 개시 N3N사의 WIZEYE에 의해, 실시간으로 원격감시가 가능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크니카 네트워크 주식회사 (이하, 마크니카 네트웍스, 본사: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대표 이사: 이케다 준)와 주식회사 쿄와 EXEO (이하, 쿄와 EXEO, 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 이사: 코조노 후미노리)는 N3N사 (이하 N3N, 본사: 한국 서울, 대표: 남 영삼)에서 제공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이하, RCV (Remote Control & Visibility) for factory) 도입 후 판매 하기로 했습니다.

패키명 : RCV (Remote Control & Visibility) for factory
제공 개시일 : 2018년 5월 1일

공장 등에서 이용되는 분산 제어 시스템 (Distributed Control System / 이하 DCS)는 폐쇄망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사와 원격지에 있는 공장 사이에서 DCS의 화면과 데이터를 공유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담당자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원격지의 공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습니다. N3N의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RCV는 일본 각지역에 있는 공장의 DCS데이터와 영상을 쉽게 담당자가 클릭 몇 번만으로 확인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RCV는 N3N이 제공하는 시각화 플랫폼 IoT Editor “WIZEYE”와 원격 데스크톱 시스템 (이하, RD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IZEYE는 기업의 다양한 정형/비정형의 이기종 데이터를 통합​/계층화하고 실시간으로 시각화 하여 하나의 플랫폼에서 쉬운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RDS는 PC에 DVI 연결만으로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컴퓨터 화면을 캡처하여 원격지에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원격지에서 PC 제어도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입니다. 시스템 관리자는 WIZEYE를 통해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RDS를 통해 떨어진 거점과의 정보 공유를 지원하고, 폐쇄망에서 운영되는 산업용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에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RCV 제공에 대해서는 공장 등의 산업 시스템에서 많은 실적을 가진 쿄와 EXEO에서 시스템 구축, 공사, 유지 보수를 진행하며, N3N의 일본 대리점인 마크니카 네트웍스가 RCV의 라이선스를 제공합니다.

RCV의 판매에 앞서 쿄와 EXEO가 운영하는 소각 시설의 원격 감시를 위해 RCV를 도입, 운영을 시작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다른 소각 시설로 도입을 진행하여 여러 거점의 원격 감시를 회사 본사에서 중앙으로 실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커뮤니케이션을 크게 변화시키는 시스템으로 기대되는 RCV의 판매를 통해 공장 등의 산업용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RCV의 특징
① 기존의 DCS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도입 될 수 있으며, DCS 제조업체를 불문하고 화면 전송, 원격 감시가 가능
② 키보드, 마우스로 DCS의 원격 조작이 가능
③ DCS 화면 뿐만 아니라,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열람 가능
④ 여러 거점의 DCS 화면, 감시 카메라 영상을 한꺼번에 관리 가능

 

RCV 도입 대상
자동차 공장, 식품 공장, 전자 기기 공장, 화학 연구소, 소각 시설, 처리 시설, 창고, 그 외 인프라 설비 감시 등
*RDS는 제어 시스템의 일종으로, 제어 장치의 두뇌와 같이 중심에 1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기기에 제어 장치가 있습니다. 제어 장치는 네트워크로 접속 되어, 상호 통신하며 서로 감시합니다.

제 7회 IoT / M2M전시회 출전
마크니카 부스 (부스 번호: West10-58)에서 원격 감시 시스템 RCV를 전시합니다.
전시회 기간 : 2018년 5월 9일(수) ~ 11일 (금)
전시회장 : 도쿄 빅사이트
웹사이트 : http://www.m2m-expo.jp

원본기사

https://www.macnica.net/pressrelease/n3n_20180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