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크루즈 서비스에 “QoE 솔루션” 선보여

 

엔쓰리엔, 카니발의 크루즈 서비스에 “QoE 솔루션” 선보여

글로벌 IoT 시각화 전문기업 엔쓰리엔(대표 남영삼, www.n3n.co.kr)은 지난 5일 CES에서 선보인 세계 최대 크루즈선 운영기업 카니발의 새로운 크루즈 서비스 “오션 메달리언”이 엔쓰리엔의 IoT 시각화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다고 밝혔다.
카니발의 아놀드 도널드 CEO가 CES 기조연설에서 밝힌 카니발의 QoE(Quality of Experience) 기반 실시간 고객맞춤형 서비스인 “오션 메달리언”은 고객이 지니고 있는 IoT 디바이스를 통해 고객의 동선 및 행태 정보를 모아 분석 한 후 각 고객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객실에 다가가면 미리 객실 잠금 장치가 해제되고 방의 온도나 습도가 고객에 맞춰 서비스 되는 것이다.

엔쓰리엔의 IoT 플랫폼은 기존 스마트시티나 팩토리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선구적 역할을 해오고 있었지만 이번 카니발 크루즈의 QoE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운영자가 고객의 동선을 포함한 실시간 IT 정보, 모든 IT 인프라 및 고객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서비스 품질에 대한 End to End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그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카니발이 새로 선보일 크루즈 서비스에서 구현한 엔쓰리엔의 IoT 시각화 플랫폼의 주요 특징은 △고객 이동경로 표시 △서비스 지연 및 장애 발생률 △인터넷 접속 기록 및 데이터 사용량 분석 △인프라 위치 및 위험레벨 표시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엔쓰리엔은 세계적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의 성공적인 QoE구현에 힘입어 앞으로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리테일 및 다른 산업에도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엔쓰리엔 보도자료 (http://www.etnews.com/201701160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