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T 기술 한자리에 모인 재팬 IT위크 참가

 

엔쓰리엔이 선보인 혁신적 IoT 기술에 모두 놀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 기업 엔쓰리엔(대표 남영삼) 이 ‘스마트 IoT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IoT시각화 전문기업 엔쓰리엔은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재팬IT위크2016 (JAPAN IT Week 2016)에 참가해 한국 IoT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25회를 맞은 이번 재팬 IT 위크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IT분야별 신기술 및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260개국에서 약 1500업체 및 9만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엔쓰리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DCIM등 각 산업군별 차별화된 IoT 기반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단순히 사물과 사물을 잇는 기존 IoT개념에서 벗어나 상호 연관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시각화 하고 그로 인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엔쓰리엔 부스를 찾은 현지인들은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로그, 센서, 비디오 등의 방대한 이기종 데이터를 수집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맵상의 한 화면에 표출해 내는 엔쓰리엔의 독보적인 시각화 기술에 놀라워했고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상원 엔쓰리엔 일본 비지니스 총괄 이사는 “이렇게 큰 관심을 보일 지 몰랐다”며, “엔쓰리엔의 IoT시각화 기술은 이미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각 산업별 특화된 시각화 솔루션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 이라며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2위 철강회사인 JFE를 비롯, 히타치, 캐논 등 유수의 제조업체에서 관심을 보였으며 추후 구체적인 솔루션 도입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엔쓰리엔은 독보적인 IoT기술을 바탕으로 시스코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낸 IoT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 크루즈, 제약, 제철, 자동차, 데이터센터 관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 맞춤형IoT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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